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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다음날 간을 망치는 습관들

by 사람3호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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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가 간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평생 음주를 완전히 피하기 어려운것도 사실입니다. 모두가 술을 마시는것이 간에 안좋다는것을 알지만 사실은 술을 먹고 다음날 아침의 이 행동들이 더욱 간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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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다음날 간을 손상시키는 습관들

1. 아침에 소변 참기

소변을 참을 때 방광의 압력이 상승하여 교감 신경이 항상 매우 흥분된 상태에 있게 되어 방광의 혈관이 긴장되어 간의 혈액 용량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소변을 참는 것은 전립선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간에도 손상을 줍니다.

2. 아침을 거른다

술을 마시고 다음날이면 시간이 부족하여 아침 식사를 거르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아침식사를 거르면 혈당수치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체내에 에너지 공급이 부족하면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사용하게 되어 인슐린 활성이 증가하게 되어 간에 부담이 증가하게 됩니다. 지방간 또는 기타 간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물을 안마시는 습관

잠을 자고 일어나면 신체의 수분이 거의 소모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혈액이 비교적 점성이 있으며 수면중에도 몸의 신진 대사가 멈추지 않고 신진 대사가 더 많은 독소를 생성합니다. 아침에 마시는 물한잔은 혈액을 묽게 하며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눈뜨자마자 담배를 피는 습관

담배가 폐건강에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습관은 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간은 밤새 열심히 전날의 알콜을 해독했기 때문에 아침에도 여전히 회복을 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이때 간은 매우 취약해지는데 이때 담배를 피게되면 담배의 유해한 성분이 간의 해독작용을 더욱 힘들게 하며 간도 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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